ESMODIANS NEWS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참가한 에스모드 서울 동문
- 작성일2015.10.23
- 조회수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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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동문 2명이 지난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신원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에스모드 서울 동문, 8기)의 쇼는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을 담은 짧은 영상으로 시작돼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의 천지창조 그림으로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 반하트디알바자는 미켈란젤로의 'The villa'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특징. 이탈리아 대리석에서 모티브를 얻은 직물, 패턴과 함께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밝은 컬러의 조화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룩을 제시했다. 파스텔 색상의 리넨과 면을 섞은 체스터필드 코트, 가벼운 분위기의 시스루 트렌치코트는 봄의 생동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색감으로 시선을 모았고, 몸에 꼭 맞는 테일러드 재킷과 그에 반해 다소 헐렁한 핏(fit)의 반바지를 결합한 슈트 역시 고전적인 남성복에 경쾌함을 더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해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은 지난 6월 스타&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의상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 SBS ‘패션왕 비밀의 상자’에 김종국과 팀을 이뤄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수형 동문(2001년 에스모드 서울 입학, 2004년 에스모드 파리 졸업)이 이은경 디자이너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써리얼벗나이스(SURREAL BUT NICE)는 이번 시즌 스트라이프와 화이트, 네이비 룩으로 통일감 있고 완성도 높은 마린 룩 콘셉트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과 심심함을 없앤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피시넷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칭해 전반적인 주제를 좀 더 성숙하게 이끌었고, 론칭한지 1년 된 수제 가방 브랜드 프로이(Ffroi)와 협업해 컬렉션을 풍부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