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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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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주년 기념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패션쇼

  • 작성일2011.07.08
  • 조회수14766


세계 최초의 패션디자인 스쿨인 에스모드 파리가 설립 17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기념식을 갖고 인터내셔널 패션쇼를 개최했다.

지난 6월 30일, 파리 18구에 위치한 '르 트리아농(Le trianon)'에서 'Remember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전세계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분교 3학년 학생들이 기능성 신소재를 가지고 제작한 작품 170점을 쇼로 선보였다.

'Remember the future…' 프로젝트에는 프랑스, 독일, 아랍에미레이트,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리비아, 노르웨이, 시리아, 튀니지, 한국 등 전세계 17개 분교 학생 170명이 참여했다. 에스모드 서울에서는 3학년 강소은, 강윤경, 고현정, 김잔디, 박형민, 봉지영, 송민영, 은유진, 정다름, 한정륜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분교들은 지난 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100개씩의 스타일화를 파리로 보냈고 이 중 선정된 10개의 디자인을 실물 제작해 170주년을 기념해 170벌을 완성해 이 날 쇼를 열었다. 

미래와 혁신이란 주제에 맞도록 이번 인터내셔널 프로젝트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하이테크 소재들이 70% 이상 사용된 작품이 선보였다. 이를 위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 등 전세계 유명 텍스타일 업체와 패션 테크놀로지 업체 열 두 곳(Master of Linen, Guigou, Shoeller, Naigai, Audio Images, Suteks Tekstil, American Supply, Montdor, Ozawa, Frantissor, Rowenta, Textiles de France)에서 소재를 협찬했다.

형상 기억 소재, 광섬유, 방열/방수/방오소재, 불연성 소재, 광학 발광 섬유 등 혁신적인 하이테크 신소재를 주제로 한 이번 패션쇼의 아트 디렉터는 프랑스 패션계의 이노베이션 1세대 디자이너이자 '아트 쿠튀르(Art Couture)'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센빌(Elisabeth De Senneville)이 맡았다. 엘리자베스 센빌은 나사(NASA)의 텍스타일 연구에 참여한 바 있고, 앤디워홀과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을 홀로그램 형식으로 프린트한 텍스타일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터내셔널 패션쇼는 'Ethnic', 'Urban', 'Star', 'Chic'의 네 주제로 나누어 열렸고, 에스모드 서울 학생들의 작품 열 벌은 베를린, 오사카, 파리, 루베, 도쿄 분교와 함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선보였다.

한편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패션쇼 전에 '미래?(Le Futur?)'라는 제목으로 2011학년도 에스모드 파리 우수 졸업 작품 80벌이 선보였으며, 에스모드 학생들이 외관 디자인에 참여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NAO) 시연회도 열려 '미래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에스모드 17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170주년 기념 패션쇼 동영상
'Souviens toi du futur...Remember the future...'
http://www.youtube.com/watch?v=LRKelG7BzEQ&feature=channel_video_title (1)
http://www.youtube.com/watch?v=QtbjpGpmuGw&feature=channel_video_titl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