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NEWS
제19회 졸업식
- 작성일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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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아르누보홀에서 2010학년도 제 19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 날 졸업식에서는 여성복 전공 22명, 남성복 전공 23명, 아동복 전공 9명, 란제리 전공 10명 등 총 64명이 에스모드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이는 입학한 학생 수 대비 36%에 해당하는 수로, 이 날 졸업장을 수여받은 64명(수료생 3명 포함)의 학생들은 어렵고 힘든 3년간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본교 박윤정 이사장과 교수진, 남기숙 에스모드 서울 장학재단 이사, 학부모님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졸업식에서 3학년 졸업생 전원은 차례로 단상으로 올라와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졸업작품 패션쇼에서 심사위원상과 금바늘상 등 총 7개 상이 수여된 데 이어, 졸업식에서는 각 전공별 최우수상과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3년간의 학업성적, 졸업작품, 교내 활동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는 최우수상은 전공별로 이설희(여성복), 김현욱(남성복), 이소영(아동복), 이서진(란제리)에게 돌아갔다. 또한 교내 외 활동에 크게 기여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김가희, 나경빈, 박혜연, 심경은, 이가람, 이민석, 이설희, 이호준, 정인경, 조소연, 조승아, 최민준 등 총 열 두 명에게 수여되었다.
장혜림 교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선 두 차례의 진급시험과 기업연수, 졸업작품 발표까지 마친 훌륭한 패션 전문인일뿐만 아니라 힘들고 고된 에스모드의 3년 과정을 이수해 성실성을 검증받은 인재이기도 하다”며 “열정을 쏟아 만들어 발표했던 졸업작품 타이틀 ‘MOOD MOVE MODE’처럼 이제 여러분의 작품이 패션의 메인 스트림을 이루는 트렌드 ‘MODE’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기숙 에스모드 서울 장학재단 이사는 “’군대와 에스모드 입학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차라리 다시 군대를 가겠다’고 했던 어느 남학생의 말처럼 에스모드는 다른 어떤 교육 기관보다 힘든 곳”이라며 “이제 에스모드 서울 19기 동문으로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에스모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한국 패션계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졸업식에서는 에스모드 서울이 중국 차이나컵 수상자에게 제공하는 1년 수학 기회를 부상으로 받아 2009년 한 해 동안 3학년 여성복 전공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작품을 발표한 후왕워너 학생이 수료증서를 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