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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정욱준 동문(2기), 2019 S/S 파리 컬렉션 Alternative 발표

  • 작성일2018.06.26
  • 조회수6827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6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20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2019년 론칭 예정인 여성복 라인이 비중 있게 소개됐다. 총 17명의 모델 중 9명이 여성이었으며, 37벌의 의상 중 20벌을 여성복으로 구성해 신규 여성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안(Alternative)’을 주제로 한 이번 쇼에서는 1990년대 스포츠 아이템과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아 아노락(후드가 달린 상의)과 부피가 큰 파카, 윈드 브레이커(바람막이 점퍼) 등의 스포티한 외투와 팬츠가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온, 오렌지 등을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하고 과감한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사용해 풍성함을 더했다. 최근 패션계에서 자주 쓰는 투명한 나일론(비닐) 소재의 의상도 등장했다.
 
또, 스니커즈·모자·힙색 등 최근 완판 행진 중인 액세서리 라인도 강화해 미래에 전개될 준지 하우스(JUUN.J HOUSE)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기대감을 높였다.
 
패션쇼는 17개의 이미지 보드를 무대에 설치하고 그 앞으로 모델들이 걸어 나와 자세를 취하는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2017년부터 선보여온 기법으로, 준지 패션쇼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준지는 오는 9월 파리에서 여성복 라인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총 400여 개(남 240, 여 160)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상품의 방향성을 최종 점검한 후 내년 봄 공식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준지는 미국,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 12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