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IANS NEWS
패션으로 애국하는 유은송 동문의 위빠남 (OUI PANAME)
- 작성일2015.05.29
- 조회수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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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유은송 (에스모드 서울 2009년 입학, 에스모드 파리 2012년 졸업)과 프랑스 디자이너 Julien Couston(에스모드 파리 2011년 졸업)이 지난해 론칭한 OUI PANAME(위빠남)은 패션 아이템을 통해 프랑스와 한국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인 OUI는 프랑스어로 긍정적인 대답 ‘예(Yes)’를 의미하며, PANAME은 젊은 파리지엥들이 편하게 사용하는 Paris의 구어. ‘Yes, Paris’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브랜드는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디자이너가 밝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항상 긍정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의미를 녹여냈다.
이들의 의상은 스웨트 셔츠, 티셔츠, 셔츠 등의 기본적인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프랑스어로 LUNDI (월요일)부터DIMANCHE (일요일)까지 각각 다른 색깔의 스트라이프 프린트로 매일매일 요일에 맞춰 골라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박시한 핏의 티셔츠, 컬러풀하고 귀여운 그래픽을 사용해 날씨, 국적의 문구를 매칭한 모자, 스웨트 셔츠 아이템에는 재치 있는 감성과 브랜드 철학이 돋보인다.
특히, 유은송 디자이너가 외국 생활을 하면서 아시아인, 중국인, 일본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반항심으로 만들게 된 일명 한국인 티셔츠 Je suis coréen /Je suis coréenne는 “나는 한국 남자/여자입니다.” 라는 뜻의 귀여운 크롭 티셔츠로 현지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프린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프랑스어에 쓰이는 부호 악상떼귀를 개구리 모양으로 프린팅 한 점도 독특하다.
프랑스 패션 월간지 엘르의 편집장인 소피 퐁타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IPANAME의 티셔츠 사진을 올려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OUIPANAME은 웹사이트 www.oui-paname.com와 온라인 편집숍 www.mixop.co.kr와 www.park-stor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oui_pana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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