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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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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제 16회 졸업식

  • 작성일2007.02.26
  • 조회수1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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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본교 박윤정 이사장과 교수진, 김동건 에스모드 서울 장학재단 이사장, 남기숙 장학재단 이사, 학부모님들이 자리한 가운데 에스모드 서울의 제 16회 졸업식이 열렸다.

2004년 3월에 180명으로 입학한 학생 중 이 날 졸업장을 수여받은 학생은 총 89명(수료생 4명 포함)으로, 입학한 학생 수의 50%가 안되는 학생들만이 어렵고 힘든 3년간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졸업작품 패션쇼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심사위원상과 에스모드 파리에서 수여하는 금바늘상 등 총 7개 상이 수여된 데 이어, 이 날 졸업식에서는 대상과 공로상, 각 전공별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3년간의 학업성적, 졸업작품, 교내 활동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는 대상은 남성복 전공 김승한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에스모드 서울 재단에서 제공하는 서울-파리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교내 외 활동에 크게 기여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김승한(남성복 전공), 주효순(여성복 전공), 황상호(여성복 전공), 류지희(아동복 전공)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이어 각 전공별로 졸업작품과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들에게 각각 전공별 최우수상과 보그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보그 1년 정기 구독권이 수여되었다.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

▶  대상 : 김승한
▶  여성복 최우수상 : 주효순
▶  남성복 최우수상 : 김보선
▶  아동복 최우수상 : 박주희
▶  란제리 최우수상 : 안현정
▶  마케팅 최우수상 : 박정은
▶  공로상 : 김승한, 주효순, 황상호, 류지희


장혜림 교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두 차례의 진급시험과 기업연수, 졸업작품 컬렉션 발표까지 모두 마치고 오늘 졸업장을 수여받는 여러분들은 힘든 에스모드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자격이 있다”며 “복합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요하는 패션계에서 일하려면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패션의 가장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어학을 익히고 컴퓨터 활용능력을 높이는 등 자기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동건 에스모드 서울 장학재단 이사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자주 인용하던 구절인 ‘눈 덮힌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가는 길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라는 서산대사의 오언절구를 들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과연 이 일이 후배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한다면 선배보다 더 뛰어난 후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건 장학재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를 사회로 배출하는 것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다”며 “서두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쉬지도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여러분들은 천 이백여 명의 에스모드 서울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한국 패션계에서 두각을 드러낼 인재들”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