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NEWS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전시회 ‘의상을 넘어서’
- 작성일2006.09.11
- 조회수13068
■ 전시명 : 의상을 넘어서 - 비디오로 즐기는 패션의 18가지 색
(AU-DELA DU VÊTEMENT : 18 moments de mode en vidéo)
■ 장소 : 에스모드 서울 아르누보홀
■ 전시기간 : 2006년 9월 18일 (월) ~ 9월 22일 (금)
■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5시
■ 오프닝 및 미니패션쇼 : 2006년 9월 18일 (월) 오후 4시
■ 입장료 : 무료
■ 전시내용 :
-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와 비디오 아티스트가 제작한 18편의 영상물 상영
- 에스모드 서울 학생들이 프랑스와 한국을 주제로 리폼한 티셔츠 전시
♣ 9월 19일 KBS에 보도된 '의상을 넘어서'관련 뉴스 ♣
'의상을 넘어서 : 비디오로 즐기는 패션의 18가지 색'
유명 패션디자이너의 의상을 소재로 제작한 18편의 비디오 아트전 개최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1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인 에스모드 서울에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패션과 예술 세계의 관계를 재조명해보는 ‘Au-delà du vêtement(의상을 넘어서)’전을 개최한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이 주최하고 에스모드 서울과 한국 알리앙스 프랑세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Martin MARGIELA, Hussein CHALAYAN, Gaspard YURKIEVICH, A.F.VANDEVORST 등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직접 혹은 비디오 아티스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18편의 비디오 아트가 상영된다.
프랑스 예술진흥원에서 기획한 이 작품들은 단순히 패션과 영화라는 두 예술장르를 믹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상을 소재로 패션 자체를 영상 매체와 대치시키며, 그야말로 ‘의상을 넘어선’ 패션의 다양한 가능성과 작가의 세계를 보여준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영상물 상영과 함께 에스모드 서울 1학년 학생들이 한불수교를 기념해 프랑스와 한국을 주제로 리폼한 티셔츠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1시부터 5시까지이며 첫 날인 9월 18일 오후 4시에는 오프닝 행사로 에스모드 서울 1학년 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제작한 셔츠 미니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 ‘ 의상을 넘어서 : 비디오로 즐기는 패션의 18가지 색 ’
(AU-DELA DU VÊTEMENT : 18 moments de mode en vidéo)
작품설명
두 가지 창작의 장인 예술과 모드 사이의 다공성은 최근 수년간 더욱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모드의 이미지는 예술의 영역에 침투해서 경계를 흐리게 하고, 상업적인 작품과 예술적인 작업을 양분하는 일을 해냈다. 이 같은 쟝르 파괴의 척도에서 볼 때 작가의 입지와 관련된 전통적인 구분은 이제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독단적인 분류의 멍에에서 해방된 원칙과 매체들이 이제 서로 뒤섞인다. 모드의 창조자가 오늘날 때로는 조형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편안하게 비디오와 어울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비디오 예술 매체는 단지 자료로서의 활용도 뿐 아니라 고유한 표현 잠재력으로 사용되고 있다. 완전히 독립적인 작품인 이 전시는 단지 의복을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디자이너의 예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비디오는 자신의 예술적인 비전을 살찌우고 부양하기 위해, 마치 다른 매체들 또한 자기 것으로 만들 줄 아는 디자이너와 의복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실험의 장이 되기 위해, 본연의 보도자료와 같은 도구적인 역할을 광범위하게 넘어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