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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컬러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 총평..

  • 작성일2005.01.26
  • 조회수1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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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쇼에 앞서 진행된 작품 심사를 담당한 심사위원들의 작품 총평을 들어본다. 



Jean Pierre Charriton 로레알 코리아 부사장
랑콤에서는 이러한 시도를 통해 메이크업의 칼라 이미지를 패션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했다. 많은 패션인과 언론에서 관심을 보이고 많은 쇼 관객이 모이니 행사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아시아 3개국의 행사는 그 어느 패션 컬렉션보다 더 성공적이었으며 각 나라별 개성이 잘 드러났다. 이번 성공을 계기로 한 나라의 국경을 초월하여 모든 나라에서 참가할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배천범 교수
랑콤 칼라를 잘 표현했다. 학생들의 창의력이 매우 왕성했다. 단색의 의상이라도 소재, 질감 등을 잘 섞어 좋은 작품을 이끌어 냈다. 의상, 악세서리, 메이크업, 소품 등 패션 속의 여러 분야가 처음부터 느낌, 칼라, 질감 면에서 함께 조화를 이루며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한 개념이다. 그러나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두 분야를 결합시키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패션디자인 교육이 의상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폭넓게 종합적으로 여러 요소를 조화시키는 능력을 키우는 역할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구호 디자이너
뷰티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컨셉이 재미있었다. 소재, 칼라가 좋았고 작업의 난이도면에서 매우 수준급 작품이었다. 특정한 설정 안에서의 작업이어서 디자인 집중도가 있어 디자인 전개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기업체가 요구하는 특정한 상황에서 그 요구에 맞춰 나가는 것은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더구나 랑콤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함께 코-워크를 함으로써 학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조세현 사진작가
전체적으로 메이크업과 의상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창의성이 돋보였다. 학생다운 과감성이 작품에 잘 나타났다.  Color & Texture와 Innovation부문이 좋았고 Modernity & Feminity부분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메이크업과 패션의 만남이 갖는 시각적 의미는 상당히 크다. 색감이 더욱 고급스러워지는 등 패션 문화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더 나아가 문화 전반을 바꾸어 나갈 것 같은 기대가 든다. 

박지원 디자이너
학생들의 에너지가 넘치고 오히려 학생들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산만하지 않게 잘 Focus해서 구체화시키는 능력이 좋았다. 특히 형태미 면에서 훌륭했다. 랑콤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은 한국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계기가 된다. 외국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이러한 시도가 있었으면 한다. 

이 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굉장히 놀라웠다. 아마츄어인 학생들의 작품이 이렇게 훌륭하게 나올줄 몰랐다. 의상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높이 평가한다. 랑콤의 2005 S/S 컬러가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컬러 자체 뿐만 아니라 펄 감 등 감촉이 느껴지는 뛰어난 작품들이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매우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흥미롭고 훌륭한 작품들을 보느라 심사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작품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너무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그만큼 학생들의 모든 작품이 뛰어났다. 특히 스타일리스트이기에 작품의 독창적인 창의성과 색채 감각에 중점을 두어 심사하였다..

Nathalie Debras 랑콤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학생들의 작품이 매우 독창적이었고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매우 만족스럽다. 더러 디테일에서 마무리 작업이 좀 미진한 것이 있지만 랑콤 칼라를 표현하는데 매우 충실했고 창의성이 뛰어났다. 그러면서도 바로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작한다는 점이 돋보였다. 에스모드의 기성복 중심의 교육 방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랑콤과 에스모드의 파트너쉽에 매우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