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김무향 (2009학년도 2학년)
- 작성일2011.11.11
- 조회수5897
처음을 마지막처럼 혼신을 다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대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잠시 건축 설계 사무소에서 근무를 하다가 군입대를 했습니다. 다소 보수적이었던 집안 분위기로 인해 내가 원하는 패션보다는 건축을 전공 했었던 저는 군 생활 중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과연 제게 어울리는게 무엇인지 중학생 시절부터 동경 했던 패션에 대해 다시금 고민할 수 있었고,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목숨을 걸고 죽는 순간까지 패션을 놓지 않는 사람, 진실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 패션으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답을 얻고, 군 전역 후 건축사무소가 아닌 의류브랜드 숍에서 일을 하면서 옷에 대해 심도 깊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의상을 공부하는 친구들의 권유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철저하게 패션의 전반을 교육한다는 이 곳 에스모드 서울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모드의 일정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처음 입학을 하고 막연한 기대감과 열정만 가졌지 거의 백지상태였던 저는 스틸리즘과 모델리즘을 함께 배우는 에스모드의 수업과정을 잘 따라가지 못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행여나 지각과 결석을 하는 경우 진도를 따라가기 매우 어렵고 뒤쳐지면 끝이란 생각에 매일 아침은 마치 전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도식화와 스타일화를 그리고 점심을 거르며 과제를 해도 제출을 하기 전까지는 늘 빠듯한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만원버스에 몸을 싣고 집으로 가거나 동대문시장으로 원단 샘플을 구하러 가는 길에도 머릿속으로는 집에서 해야 할 과제들 간의 적절한 시간 할애를 어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늘 피곤하고 힘든 하루 하루였지만 그토록 하고 싶었던 패션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겐 힘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가 절실히 원했던 길이었기에 그것에 따르는 책임 역시 저의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철저한 스케줄 관리가 요구되는 에스모드의 일정에서 모든 작업과 그것으로 인한 결과물과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모델리즘과 스틸리즘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은 단지 옷을 잘 만들고 잘 디자인 한다는 개념을 넘어 옷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1,2학년 과정을 배워가며 때로는 제 부족함에 실망하기도하고 때로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프로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걷고 있는 제 모습을 먼 훗날 다시 회상한다면 ‘그 땐 참 열심히 했었지... 그리고 참 행복했었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패션이란 것. 그 시작점에서 에스모드를 선택했다는 것은 제게 커다란 행운이었고 앞으로도 에스모드의 배경은 늘 제 자부심이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을 마지막처럼 혼신을 다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삶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바로 에스모드입니다. 꼭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자신이 가진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목표에 욕심을 갖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와 끊임없는 열정, 그리고 노력으로 끝까지 달려갈 마음의 준비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에스모드는 프로패셔널한 패션 디자이너를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마음속으로 ‘이미 난 디자이너다!’라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자신을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방대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잠시 건축 설계 사무소에서 근무를 하다가 군입대를 했습니다. 다소 보수적이었던 집안 분위기로 인해 내가 원하는 패션보다는 건축을 전공 했었던 저는 군 생활 중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과연 제게 어울리는게 무엇인지 중학생 시절부터 동경 했던 패션에 대해 다시금 고민할 수 있었고,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목숨을 걸고 죽는 순간까지 패션을 놓지 않는 사람, 진실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 패션으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답을 얻고, 군 전역 후 건축사무소가 아닌 의류브랜드 숍에서 일을 하면서 옷에 대해 심도 깊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의상을 공부하는 친구들의 권유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철저하게 패션의 전반을 교육한다는 이 곳 에스모드 서울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모드의 일정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처음 입학을 하고 막연한 기대감과 열정만 가졌지 거의 백지상태였던 저는 스틸리즘과 모델리즘을 함께 배우는 에스모드의 수업과정을 잘 따라가지 못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행여나 지각과 결석을 하는 경우 진도를 따라가기 매우 어렵고 뒤쳐지면 끝이란 생각에 매일 아침은 마치 전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도식화와 스타일화를 그리고 점심을 거르며 과제를 해도 제출을 하기 전까지는 늘 빠듯한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만원버스에 몸을 싣고 집으로 가거나 동대문시장으로 원단 샘플을 구하러 가는 길에도 머릿속으로는 집에서 해야 할 과제들 간의 적절한 시간 할애를 어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늘 피곤하고 힘든 하루 하루였지만 그토록 하고 싶었던 패션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겐 힘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가 절실히 원했던 길이었기에 그것에 따르는 책임 역시 저의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철저한 스케줄 관리가 요구되는 에스모드의 일정에서 모든 작업과 그것으로 인한 결과물과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모델리즘과 스틸리즘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은 단지 옷을 잘 만들고 잘 디자인 한다는 개념을 넘어 옷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1,2학년 과정을 배워가며 때로는 제 부족함에 실망하기도하고 때로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프로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걷고 있는 제 모습을 먼 훗날 다시 회상한다면 ‘그 땐 참 열심히 했었지... 그리고 참 행복했었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패션이란 것. 그 시작점에서 에스모드를 선택했다는 것은 제게 커다란 행운이었고 앞으로도 에스모드의 배경은 늘 제 자부심이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을 마지막처럼 혼신을 다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삶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바로 에스모드입니다. 꼭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자신이 가진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목표에 욕심을 갖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와 끊임없는 열정, 그리고 노력으로 끝까지 달려갈 마음의 준비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에스모드는 프로패셔널한 패션 디자이너를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마음속으로 ‘이미 난 디자이너다!’라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자신을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