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졸업작품발표회 ‘CONCEPTION’
- 작성일2010.11.26
- 조회수10106
제20회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발표회가 2010년 12월 9일에 열린다.
3년 동안 스틸리즘(의상디자인)과 모델리즘(패턴디자인) 과정을 익힌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등 각 전공별 총 91명의 20회 예비 졸업생들은 디자인, 소재개발, 패턴 제작, 봉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들을 ‘CONCEPTION’이라는 주제 아래 선보일 예정이다.
‘CONCEPTION’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예술적 표현으로서, 상상력으로 디자인의 영감을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 패션 사이클이 짧아지고 패션 소비층의 욕구와 취향이 다양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트렌드와 정보를 수집, 가공해 크리에이티브한 창조물로 다시 제안하는 ‘발상’의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패션 업계의 주요 화두를 반영한 에스모드 서울 학생들의 졸업작품은 패션쇼에 앞서 11월 23일과 25일, 양 일간에 걸쳐 1차와 2차 심사를 거쳤다. 패션업계 실무자 및 패션계 대표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 심사 위원 58명은 창의성, 테마 전개력, 소재와 컬러 매치, 컬렉션의 일관성, 실물완성도를 기준으로 각 전공별로 졸업작품을 심사했다. 91명중 30명이 1차 심사를 통과해 2차 심사를 받았으며, 이 중 심사위원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가 12월 9일 6시에 열리는 졸업작품 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