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ke a Wish 장학생 발표
- 작성일2021.06.15
- 조회수2026
![]() |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1인을 선발해 썸머클래스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Make a Wish 2021 주인공이 선발됐다.
올해의 장학생은 빈티지 의류사업을 운영하는 김주섭(29) 군이다.
어릴 적부터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몰두했던 김주섭 군은 비보잉이라는 춤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기 시작하며 비보이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빈티지 의류에 관심을 갖게됐고 동묘, 광장시장 등에서 빈티지 의류를 접하면서 현재 빈티지 의류를 리메이크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리메이크 작업을 하며 슬로패션에 관심을 갖고 패션디자인에 대한 열정도 더욱 커졌지만, 혼자서는 한계에 부딪히며 배움과 표현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찰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이번 장학생 프로젝트를 듣게 됐다고.
합격 소식을 접한 김주섭 군은 "내가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2차 최종 면접 때 긴장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진정성이 더 드러났던 것 같다. 잠깐이지만 에스모드 서울에 대기하면서 분주히 움직이는 재학생들을 봤는데, 큰 자극과 도전이 됐다."라며 "썸머클래스 장학생이라는 타이틀은 무게와 응원이 함께 실려 있는 것 같다. 감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더했다.
최종면접 심사관으로 참여한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열정'을 최종적으로 패션에 녹여내려고 하는 지원자의 간절함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늘 무언가 목말라 하던 김주섭 군에게 에스모드 서울 썸머클래스는 날개가 되어 줄 것"이라며 선발 이유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주섭 군은 7월 12일에 개강하는 썸머클래스 스틸리즘, 모델리즘 동시과정을 2주간 무상으로 수강하게 되며, 과정 이수 후에는 에스모드 서울 1학년 2학기로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장학생 1인을 선발해 썸머클래스 두개 과정(98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하는 에스모드 서울의 본 프로젝트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내년 여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