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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우제웅&이창우 학생,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서 대상&동상 수상!

  • 작성일2024.12.18
  • 조회수1156
(사진 제공: 한국엡손)

에스모드 서울 3학년 우제웅 학생과 이창우 학생이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본 공모전은 한국엡손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협업한 것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공모전 주제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Details for tomorrow with U'였으며, 시상식은 1차 관문을 통과한 50팀의 참가자들이 패션의상 및 소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패션산업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 8인은 상품화 가능성, 창의성, 디지털 프린팅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총 17팀이 수상한 가운데 우제웅 학생이 대상, 이창우 학생이 동상 수상자에 호명됐다.
 
대상을 수상한 우제웅 학생은  ‘Aqueous Couture'라는 작품 타이틀로, 해양생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블레이저는 산호초 군락들의 색채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개발했고, 밑단에 파생된 후드는 해양생물이 마치 자신을 위장하듯 감싸는 실루엣을 제작했다. 바지는 따개비의 모양을 차용해, 여러개의 파우치가 포켓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우제웅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여러 AI 프로그램을 사용해 다양한 해양 생물의 이미지를 다채로운 컬러로 뽑아냈고, 이미지들을 겹쳐 다양한 패턴을 개발했다. 공모전 주제에 맞춰 모든 원단 또한 재활용 가능한 100%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했는데 이러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많이 조언해주시고 도움을 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우제웅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동상을 수상한 이창우 학생은 'COSMICISM'이라는 타이틀의 작품을 선보였다. 거대한 무언가 앞에서 느껴지는 무력함 도는 무가치함을 기반으로한 '공포'를 컨셉으로, 인간의 얼굴을 거대하게 표현한 조형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대 석상의 갈라지고 흘러내리는 텍스처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리퀴드 기법을 활용한 프린트를 개발해 접목했고, 얼굴 조형물에서 보여지는 거대하고 구조적인 실루엣을 참고해 다트와 절개를 활용해 얼굴 조형의 특징을 담아냈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으며, 한국엡손 김대연 상무, 이상봉 디자이너, 텍스고라운드 홍석우 디렉터,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이규진 부회장이 패션산업과 관련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친환경 패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