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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D NEWS

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INTERVIEW

2023 이브닝클래스 수료자 인터뷰

  • 작성일2023.07.06
  • 조회수659
올해 신설된 에스모드 서울 이브닝클래스의 14주 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예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시작되었는데요, 
14주 과정을 열정적으로 수강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질문
Q1. 어떤 이유로 이브닝클래스 스틸리즘 과정을 수강하게 되셨나요?
Q2. 이브닝 클래스 과정이 기대에 부합했나요어떤 부분이 흥미로우셨나요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요?
Q3. 앞으로의 계획 / 본인의 꿈을 소개해주세요
Q4. 에스모드 서울 이브닝클래스는 나에게?


박재익 학생 (현재, 서울 모 대학 경영학과 4학년 재학중) / 스틸리즘 과정 수강 

1. 옷을 좋아하던 여느 학생이었던 제게 패션은 취미이자 관심사였습니다. 주변 친구들 따라 공부하고 성적에 맞춰 전공을 결정한 저는 다소 늦은 시점에 전공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은 수많은 분야와 접목되는 만큼, 진로가 모호하고 막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동기들과 창업도 준비해보고 프로그래밍 분야도 배워보았지만, 쫓기듯 정한 진로는 적성에 맞지 않았습니다. 몇차례 고민의 출발점으로 되돌아와서야 스스로의 적성과 관심사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고, 취미로만 여겨왔던 옷과 패션에 대해 더 깊이 배워보자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그 후 타 아카데미에서 모델리즘 기초패턴을 배우고, 이어서 모자 공방과 청바지 공방에서 제작을 배웠습니다. 옷의 구성을 배우고 만드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지만, 동시에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으로 에스모드를 접하게 되었고, 졸업작품 전시회와 오픈캠퍼스를 통해 언젠가 에스모드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브닝 클래스가 개설되어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2. 옷을 디자인하는 과정이 배우고 싶어서 스틸리즘 수업을 신청했는데요, 막연하게 궁금했던 과정을 매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은 인체의 구조를 배우고 이를 정확하게 그려내는 방법에 대한 수업과, 좋아하는 것을 발전시켜 스커트와 셔츠를 디자인하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족한 그림실력 탓에 생각처럼 그려지지 않아 답답했지만,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림을 그리는게 조금은 편해진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정답이 있는 인체 드로잉과 달리, 좋아하는 것을 바탕으로 스커트와 셔츠의 디자인까지 이끌어내는 과정은 정답이 없었기에 배우면서 막막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관심사를 존중해주시면서 디자인의 단계별로 함께 고민하고 지도해주셔서 옷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
사람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주고 설득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이 꿈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언젠가는 제 취향이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 "소화제"입니다. 비전공자로서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던 제게 에스모드 서울의 이브닝클래스는 매주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패션에 관심 있으시다면, 패션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에스모드에 꼭 들러보세요. 절대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될거에요.


장혜선 학생 (현재 약학대학 2학년 재학중) / 스틸리즘 과정 수강 

1. 저는 입시를 준비할 때 약대와 의류학과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약대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류학과에 진학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할 방법을 찾다가, 패션을 공부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있는 패션스쿨 하면에스모드 서울이 딱 떠올라서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았는데 썸머클래스, 이브닝클래스와 같은 단기 과정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마침 시간도 딱 맞았고 주 1회라 부담이 덜 가서 이브닝클래스 스틸리즘 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1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패션디자인의 가장 기초가 되는 작업을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보그 런웨이나 핀터레스트를 통해 트렌드를 분석한 후 스커트와 셔츠를 나만의 스타일대로 디자인을 한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이 디자인을 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조사를 해서 컨셉을 정하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방식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해 학생들에게 동일한 답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식이 익숙했던 저에게는 앞서 말한 부분이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제 진로와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3. 앞으로 패션디자인 과정을 수강할 계획이 (너무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학기 중에 수강할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방학 때 단기 강좌를 수강하거나 대학교 졸업 후 전문적으로 패션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대학교 빨리 졸업해서 에스모드 정규과정 다니고 싶습니다!)

4. “이다! 에스모드 서울은 지루하고 힘든 대학생활로 지친 나를 치료해주는의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약에 다양한 기능이 있듯이, 이브닝클래스도 저에게 다방면으로 영향을 주었고 패션에 대한 열정이 더 불타오르게 해줬습니다. 덕분에 소중하고 유익한 경험하고 갑니다! 에스모드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구성본 학생 (내년도 에스모드 서울 1학년 입학 준비) / 동시과정 수강

1. 원래 패션에 관심이 있었고, 제 전공에 직성이 맞지 않아 다시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해 보았습니다.

2. 옷이 마치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머리로 구상하고 저의 손으로 만들어져서 오롯이 저의 몫이이라는 것에 스스로의 책임감과 노력이 돋보이는 시간이었고 이 부분들이 저의 가슴을 뛰게하여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옷이라는 것이 내가 상상하던 데로 디자인이 쉽게 나오지 않고 현실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정해야 하는 것에 어려웠고 또 옷을 만들 때에는 엄청난 실무 경험도 스킬이 필요하다고 느껴 어려워서 제 마음속에 도전정신도 생겨 더욱 욕심나게 했던 것 같습니다.

3.앞으로 패션 관련업계에 종사하고 싶어서 패션 수업을 수강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브닝 클래스가 너무 좋았지만 제가 더 배우고자 하는 욕심이 더욱 강해서 내년 1학년으로 에스모드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에스모드 서울 이브닝 클래스는 나에게 "무한 도전"이다! 나의 결핍들을 수업 때마다 발견하여 나에게 매번 도전하는 욕심이 생기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김상민 학생 (패션디자이너 지망생) / 동시과정 수강

1. 옷을 입는것을 좋아하고 코디 매칭 하는 취미를 갖다 보니 패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옷들은 어디에서 영감을 받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브닝 클래스 동시과정을 수강 했습니다.

2.스틸리즘 수업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이미지로 찾아오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나 자신에게 질문하는 이 과정이 흥미로웠지만 한편으로 어렵기도 했습니다.

3. 패션디자인에 대해 더 궁금하고 잘하고 싶어서 수강할 계획입니다. 제 꿈은 제가 옷을 보고 만지고 입으면서 느꼈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이너가 되는 것입니다. 

4.에스모드 서울 이브닝클래스는 나에게 "여행"이다. 처음하는 이 모든 과정들이 여행가는것 처럼 설레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