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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박홍근, 이탈리아 구찌 디자인 펠로우쉽 프로그램 한국 대표 선발!

  • 작성일2019.11.05
  • 조회수6307
(▲ 구찌 디자인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전세계 패션스쿨 재학생/졸업생 및 구찌 마르코 비자리 회장, 알레산드로 미켈레 CD) 

3학년 박홍근, 이탈리아 구찌 디자인 펠로우십 프로그램 한국 대표 선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박홍근 학생(남성복 전공)이 10월 24일(이탈리아 현지시간 기준 저녁 7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진행한 '구찌 디자인 펠로우십 프로그램(Gucci Design Fellowship Program)' 최종 수혜자로 낙점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세계 대표적인 패션스쿨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구찌 내 보다 다양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구찌는 한국을 포함해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레이트, 멕시코, 미국, 일본, 중국, 케냐 총 10개 국을 선정, 각 나라마다 한 곳의 우수 패션교육기관을 선정해 파트너쉽을 맺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종 선발된 각국의 학생들은 총 11명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종 선발자 박홍근 학생은 내년 4월부터 향후 1년간 로마 구찌 디자인팀의 주니어 디자이너로 참여해 기존 구찌 디자인팀과 함께 일하며, 멘토링 및 디자인, 영어, 이탈리아어 교육을 제공 받는다. 
 
2014년 에스모드 서울에 입학해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박홍근 학생은 “전 세계에서 모인 50명의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과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며 다양성을 느끼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 함께한 다른 한국 친구들의 노력과 결과물을 알고 있었기에, 시상식에 나의 이름이 불릴 것이라는 상상은 못했다."라며, "구찌 마르코 비자리 회장님과 알레산드로 미켈레 CD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한 느낌은 그들에게 구찌는 단순한 직장을 넘어 구찌라는 지붕 아래 살고 있는 가족이라는 것이다. 나도 그들의 일부가 된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것으로,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자유에 대한 찬가’라는 주제의 캡슐 컬렉션 포트폴리오 미션을 부여했다. 구찌가 선정한 10개국 패션스쿨은 해당 주제로 내부 컨테스트를 진행, 15명의 포트폴리오를 구찌 본사로 보냈고, 이 중 구찌 디자인팀에서 선발한 각 학교별 5명의 파이널리스트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로마로 초청됐다. 이들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고향이자 영감을 받은 도시인 로마와 구찌 브랜드가 처음 시작된 플로렌스 지방을 답사하고, 로마에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경합을 벌였다.

에스모드 서울에서 선발된 5명의 파이널리스트는 박홍근 학생을 비롯해 (가나다 순) 3학년 김승욱(남성복 전공), 박세리(아동복 전공), 이보라(여성복 전공), 정윤정(여성복 전공) 이다. 
 
 (▲에스모드 서울 파이널리스트로 출전한 5명의 3학년 학생들 및 에스모드 서울 고은경 대표이사)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높은 창의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제 우리는 가족이 되었고, 이 출발은 구찌가 선보일 위대한 여정의 시작임을 믿는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스쿨로 선정된 에스모드 서울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접수 중이며,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졸업작품쇼와 에스모드 전 네트워크의 우수 졸업작품을 볼 수 있는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