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IANS NEWS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에스모드 서울 동문
- 작성일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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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졸업한 두 명의 신인 디자이너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중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YOUNG TALENTS SHOW)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에는 전국 대학 및 패션스쿨 학생들의 대표작품 중 창의력을 기준으로 선별된 56벌의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에스모드 서울은 올해 2월에 졸업한 28기 김진영 동문(여성복 전공)과 조지용 동문(남성복 전공) 두 명의 작품이 선택됐다.
PACKAGE라는 타이틀의 김진영 동문의 작품은 '자판기에서 명품이 판매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명품의 퀄리티와 실험성을 지닌 자판기라는 새로운 유통을 믹스한 것. 해당 작품은 자판기에서 판매 가능하도록 포장이 용이하고 압축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고, 옷을 접거나 펼친 상태에서는 플랫하지만 입었을 때 부드럽게 떨어지는 '무(無)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기본적인 원단에 복고적인 데님, 체크, 스트라이프를 활용했다.
조지용 동문의 작품은 옛 우주인, 공군, 어부들의 복식에서 영감을 받아 레트로한 복식들을 미래적으로 해석했다. 각 복식들의 매력적인 부분을 선택, 발전시킨 점이 포인트. 아우터는 볼륨감과 스트링 봉제법을 새롭게 제안했고, 팬츠는 옛 복식의 거친 볼륨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포켓 역시 새로운 방법으로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중량감을 주기 위해 얇은 소모를 사용했으며, 강한 느낌을 주고자 하는 부분은 합포를 통해 볼륨감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