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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백진수, 제 44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 금상 수상

  • 작성일2013.10.22
  • 조회수14709

 


10월 21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제44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남성복 전공 백진수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는 총 600점이 출품되었다. 1차 스타일화 심사, 2차 실물심사와 면접을 거쳐 모피부문 6작품을 포함한 36작품이 본선에 올랐고 이 중 대상을 포함한 총 15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백진수 학생은 스포츠와 헤리티지를 합성한 단어 'SPOR TAGE'를 테마로 해 클래식한 실루엣과 스포츠웨어의 실용성을 믹스한 작품을 디자인해 금상을 수상했다. 겉으로 보면 클래식한 피코트처럼 보이지만 테일러드 수트와 스포츠웨어 소매의 장점을 결합해 소매 패턴을 만들고 몸판과 소매 사이에 무를 달아 활동성을 주었다. 후드에 지퍼를 달아 이어폰 사용이 용이하고 격한 활동에도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포켓 덮개를 다는 등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코트와 블루종, 에이프런은 롱 코트처럼 레이어링해 입을 수 있다.

한편 유성민 학생은 서도호 작가의 작품 '집 속의 집'에서 보이는 내부의 미학을 콘셉트로 하여 인체 이미지를 옵아트로 변형시키고 시스루 노방 소재를 활용한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역시 장려상을 수상한 이지연 학생은 물의 여러 속성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컬러의 니트 작품을 만들었다.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사용해 굽이쳐 흐르는 물의 흐름, 얼음의 결정체, 녹아 내리는 형상, 투명함, 출렁이는 물의 반짝임 등을 특이한 조직감의 니트로 표현했다.

에스모드 서울은 2004년(서연진, 14기), 2005년(정요섭, 6기), 2006년(이유진, 16기), 2007년(엄지만, 17기), 2009년(심경은, 19기)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고, 2010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엔 에스모드 재학생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모피부문을 제외한 올해 본선 진출자 30명 중 에스모드 서울 학생이 5명이나 오르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온 교육기관의 명성을 입증해 보였다.

쎄씨와 중앙디자인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를 배출한 국내 최대의 패션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부터는 패션 매거진 쎄씨 주최로 '쎄씨 중앙디자인 콘테스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