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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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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인터내셔널, 일본 울 소재기업 NIKKE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작성일2013.04.19
  • 조회수14769



작년에 이어 에스모드 인터내셔널이 120년 전통의 울 소재 전문기업 니케(NIKKE)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파리, 베를린, 뮌헨, 베이징, 도쿄, 오사카, 자카르타, 리옹 등 9개국 15개 분교가 참여했으며,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분교의 콘테스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니케 프로젝트에서 에스모드 도쿄가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클래식, 모던을 만나다'. 각 분교에서는 고전과 현대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자유롭게 해석해 분교별로 5작품씩 총 75벌을 만들었다. 지난 3월 11일, 도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서 열린 제27회 에스모드 도쿄 졸업작품쇼에 이어 에스모드의 니케 프로젝트 패션쇼와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에스모드 서울 2학년 학생 열 두 명은 팀을 이루어 스코틀랜드 타탄체크 패턴 원단인 'Tartan World'를 20% 이상,  니케사에서 1910년에 개발했던 빈티지 소재를 재해석한 'Golden-Maf'를 50% 이상 사용해 작품 5벌을 만들어 선보였다.

에스모드 도쿄 본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니노 사토루 회장은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신진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사정으로 기성품에 쓰이는 한정된 소재만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 수밖에 없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학생들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니케사의 고급 울 소재를 접해보고, 소재를 통해 창의성을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SMOD INTERNATINAL X NIKKE 행사는 2012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기획되었으며, 최고의 울 소재 전문기업인 니케사와 세계 최초의 패션 디자인 스쿨 에스모드가 협업했다는 점에서 일본 내 패션과 소재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