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NEWS
2학년 학생들의 브랜드 론칭 워크숍 전시회 성료
- 작성일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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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던 브랜드 론칭 워크숍
전시에는 에스모드 서울 2학년 학생 100명이 그룹 작업을 통해 만든 크리에이티브한 16개 브랜드가 선보였다. 버려진 군용 텐트를 리사이클한 밀리터리 느낌의 브랜드, 착용자가 원하는 형태와 볼륨으로 직접 옷을 연출해 입을 수 있는 DIY 브랜드, 동물의 포즈와 프린트를 모티프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 건담 로보트를 주제로 구조적인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브랜드 등 학생들 특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의상 작품 삼백 여 점이 전시되었다.
전시에 앞서 11월 1일 오전, 에스모드 서울 아르누보 홀에서는

이 날 심사에서는 '다각적으로 변하는 도형'이라는 뜻의 '폴리오미노(POLYOMINO)'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상을 얻은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폴리오미노'는 전등, 의자, 테이블, 카페트, 액자 등 오브제의 형태를 그대로 입체로 패턴화시켜 옷에 새로운 조형성을 부여하고 독특한 볼륨의 아이템을 제시한 브랜드이다. 조형물과 바디라인의 절묘한 형태감에 중점을 두어 창의적인 디자인이면서 동시에 착용자가 원하는 대로 볼륨과 드레이프를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로 심사위원들의 다득표를 받은 브랜드 'XYZ디멘션(XYZ Dimenstion)'은 고딕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물의 실루엣은 물론 리브 볼트, 파사드, 아치 등 고딕 양식을 아이템에 구현했다. 데님 위에 필름지를 붙인 후 락스를 묻힌 붓으로 표면에 그림을 그려 섬세하게 워싱 표과를 중 소재개발이 포인트.
이 날 심사를 맡은 레벨5(Level5)의 이호규 대표는 "현재 35,000개의 브랜드가 동대문에 입점되어 있다. 하지만 그 브랜드들이 '과연 세계 패션 시장에서 경쟁할 만한가'는 또 다른 문제이다."라며 "오늘 학생들이 론칭한 컬렉션을 보면서 한국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세계적인 시장 가능성을 보았다.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상품개발MD팀 김봉진 팀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년 반 동안 패션을 공부하고 만들어낸 브랜드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전시였다."며 "콘셉트와 타겟을 좀 더 명확하게 잡고, 마케팅을 보완한다면 시장성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