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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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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열린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NIKKE PROJECT 패션쇼

  • 작성일2012.04.05
  • 조회수18595


 

ESMOD INTERNATIONAL 11개 분교 참여한 NIKKE PROJECT
에스모드 서울 2위 수상

에스모드 인터내셔널이 울 소재 전문기업 니케(NIKKE) 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파리, 베를린, 뮌헨, 오슬로, 튀니스, 두바이, 자카르타, 베이징, 도쿄, 오사카 등 11개 분교가 참여했으며,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분교의 콘테스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니케 프로젝트에서 에스모드 서울이 2위를 수상했다.

3월 10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에스모드 오사카 졸업작품쇼에 이어 에스모드의 니케 프로젝트 패션쇼와 시상식이 열렸다. 1등은 에스모드 도쿄에게 돌아갔으며, 2등은 서울, 3등은 뮌헨 분교가 수상했다. 수상한 세 분교에는 50만엔과 30만엔, 20만엔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었다.

ESMOD INTERNATIONAL X NIKKE 행사는 120년 전 설립된 최고의 울 소재 전문기업인 니케사와 세계 최초의 패션 디자인 스쿨 에스모드가 협업했다는 점에서 이 프로젝트가 기획된 작년 11월부터 패션과 소재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크리스틴 발터 보니니(Christine WALTER BONINI) 교장은 " 진정한 혁신은 과거로부터 쌓여 온 것에 기반하기 때문에 그저 새로운 것만을 '혁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 점에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니케사와 에스모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의미가 있다. 세계 패션역사의 혁신을 이뤄온 에스모드와 니케가 이뤄온 직물 분야에서의 정통성이 만나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지구'. 각 분교에서는 자연과 에콜로지, 환경이라는 주제를 자유롭게 해석해 분교별로 5작품씩 총 55벌을 만들었다. 지난 11월, 니케사에는 각 분교에 실크 감촉의 얇은 울 소재인 Golden MAF, 1920년대에 생산했던 소재를 재해석한 Nikke Vintage, 3천 종 이상의 다양한 무늬로 생산되는 Nikke School Tartan Check 등 원단을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에스모드 서울 2학년 학생 열 명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니케사에서 제공한 원단을 70% 이상 사용해 작품 5벌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김보영 학생은 "유명 쿠튀르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한다는 니케사의 고급 울 소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울이 가진 소재미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달에 걸쳐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실루엣과 볼륨을 잡는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