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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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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판매 워크숍 ‘POP-UP STORE’ 성료

  • 작성일2009.07.13
  • 조회수12597

지난 7월 11일, 에스모드 서울 아르누보홀에서 열린 에스모드 2학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제작한 작품을 판매하는 워크숍 ‘팝업스토어(POP-UP STORE)’ 행사가 총 이 천 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료되었다.

브랜드에 맞는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기획된 이번 워크숍을 위해 에스모드 서울 2학년 학생 130명은 블랙, 컬러, 리폼, 모던내추럴 등 4가지의 테마로 그룹을 나누어 의상을 디자인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세 달간 디자인부터 패턴, 봉제, 브랜드 네이밍, 가격 책정, 검품까지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영업, 홍보, 물류, 회계, 판매 등의 팀을 조직, 택 작업, 검품, 운송, 매장 디스플레이, 고객 유치에 이르는 패션 의류업체 비즈니스에서의 모든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실수요자를 현장에서 만나는 실무를 경험했다. 
 
여덟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 작품 판매행사는 학생들의 독창적인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패션계 관계자들과 주말 가로수길을 찾은 패셔니스타들로 하루 종일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옷과 액세서리는 행사가 시작되자 마자 빠른 속도로 판매되어 총 이 천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팝업스토어’ 행사를 찾은 고객들은 특히 학생들이 지퍼를 이용해 만든 유니크한 액세서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과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POP-UP STORE’ 워크숍의 사장을 맡은 2학년 정규송 학생은 “옷을 디자인, 제작하는 일뿐만 아니라 영업, 홍보, 물류, 판매 등 패션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프로세스를 체험해 보았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예산을 세우고 각 팀별 학생들을 통솔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번 행사에서 '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일을 지시하는 역할과 직접 일을 해보는 역할 두 가지를 다 해본 경험이 졸업 후 패션 회사에 입사했을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모드 서울은 1997년부터 톰보이, 레니본, 온앤온, 쌈지 등 매년 유명 패션 브랜드와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벌여 패션 피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기업과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수시로 개최, 현장실무에 강한 패션 전문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론칭부터 판매까지 학생 스스로 브랜드를 운영해보는 이번 ‘POP-UP STORE’ 워크숍은 실무에 강한 에스모드 서울의 강점을 잘 드러내는 신선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