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NEWS
제 17회 졸업작품 발표회 수상자
- 작성일2007.12.17
- 조회수13913
2007년 제 17회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발표회 수상자
- 심사위원상 : 이가이(여성복)
- 에스까다코리아상 : 김보라미(여성복)
- 좋은사람들상 : 박미혜(란제리)
- 지오지아상 : 이석희(남성복)
- YKK코리아상 : 최상묵(남성복)
- 울마크상 : 엄지만(여성복)
- OCON상 : 김근영(아동복)
- 금바늘상 : 방원정(여성복)
- 프레스상 : 김근영(아동복)
지난 11월 29일, ‘Talk Talk’라는 주제로 살롱 형식으로 열렸던 졸업작품 발표회에 이어 에스모드 서울은 12월 13일,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졸업작품쇼를 개최하고 제 17회 졸업작품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심사위원상은 가죽과 네오프렌을 이용해 음률과 음파를 섬세한 곡선과 볼륨으로 이미지화한 여성복 전공 이가이에게 돌아갔다. 이가이 학생의 작품은 어울리기 힘든 두 가지 소재를 훌륭히 믹스매치 했을 뿐만 아니라 가죽 패치워크를 이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퓨처리즘적 실루엣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에스모드 파리에서 가장 뛰어난 패턴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 학생에게 수여하는 금바늘상은 ‘빛의 그림자’라는 주제로 어둠 속에서 보이는 빛을 새롭게 해석해 디자인한 여성복 전공의 방원정에게 돌아갔다. 방원정 학생은 빛과 어둠을 표현하기 위해 스킨컬러와 블랙컬러, 두꺼운 소재와 얇은 소재 등을 함께 이용했으며, 어둠 속에서 빛이 빠져 나오는 듯한 효과를 주기 위해 스킨색 가죽에 블랙 컬러의 스프레이를 사용한 홀치기 염 소재개발을 했다.
특히 이중 패턴으로 만들어진 방원정 학생의 작품은 겉으로 보이는 단순하고 심플한 실루엣과는 달리 안에는 시폰 등의 소재를 이용한 여성스런 볼륨으로 디자인되어 패턴과 봉제가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성복 전공 김보라미가 에스까다코리아상을, 지퍼와 버클 등의 패스닝 제품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작품에 수여되는 YKK코리아상은 남성복 전공 최상묵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가장 우수한 란제리와 아동복, 남성복 컬렉션을 제작한 박미혜와 김근영, 이석희가 각각 좋은사람들상과 OCON상, 지오지아상을 받았으며, 여성복 전공 엄지만이 울마크 컴퍼니에서 울을 소재로 한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울마크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쇼의 헤어와 메이크업은 박준뷰티랩과 네스트바이 유양희에서 협찬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에스까다코리아, 좋은사람들, 지오지아, YKK코리아, 더 울마크 컴퍼니, 오콘, 보그코리아 등 총 8개 협찬사에서 수상학생들에게 부상을 제공했다.
한편 대상을 비롯한 전공별 최우수상 시상은 마지막 학기의 졸업심사 점수와 학업성적을 반영하여 오는 2월 22일, 졸업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