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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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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졸업작품 발표회 ‘Talk Talk’ 성료

  • 작성일2011.10.23
  • 조회수1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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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Talk Talk’ 라는 주제로 열린 에스모드 서울의 제 17회 졸업작품 발표회가 국내외 패션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등 각 전공별  총 67명(마케팅 전공 9명 제외)의 17회 예비 졸업생들의 작품 200여 점이 전공에 따라 네 공간에 나뉘어 살롱 형식으로 선보였다.

개교 이래 매년 외부인사를 초빙, 졸업작품을 심사하고 있는 에스모드 서울은 졸업작품 전시회에 앞서 11월 28일, 국내 유명 패션업계 디자인 실장과 프레스, 국내외 패션계 대표급 인사들로 구성된 82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받았다.

또한 1차 심사를 거친 4명의 패션 마케팅 전공 학생들은 패션 사업의 한 분야를 선택,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한 사업계획서와 스틸리즘 컬렉션에 대한 졸업논문 심사를 거쳤다.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를 위해 방한한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니노 사토루(NINO Satoru) 회장과 프랑크 조솜(Franck JOSSEAUME) 에스모드 일본 아트디렉터 역시 각 전공을 돌며 작품을 심사했다.

니노 사토루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회장은 “자신의 모든 것을 졸업작품을 통해 모두 보여주려는 생각 때문에 대개 졸업 컬렉션은 디테일이 과해 무거워지게 마련인데 올해 에스모드 서울 학생들의 작품은 각 컬렉션의 주제에 충실하게 잘 정리된 느낌이다”고 말했다.

프랑크 조솜 에스모드 일본 아트디렉터는 “무채색이 강세를 보이던 예년 졸업작품과는 달리 올해는 학생들의 컬러사용이 좀 더 과감해진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컨셉과 주제가 뚜렷하게 작품에 드러나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더욱 명확하게 타겟층을 선정했다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고 평가했다.

국내 유명 패션업계 디자이너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학생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전체적으로 뛰어난 작품 수준과 완벽한 봉제와 창의적인 패턴에 대해 입을 모아 칭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당돌한 발상의 참신한 주제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며 “주제와 디테일, 패브릭, 실루엣의 연결도 훌륭했으며 전체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 실험정신이 엿보인다” 고 평가했다.

심사를 맡은 루비나 디자이너는 “학생들의 신선하고도 새로운 테크닉을 보며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심사위원 대상’과 에스모드 파리 본교에서 가장 훌륭한 패턴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 학생에게 수여하는 ‘금바늘상’, ‘에스까다상’, ‘YKK상’, 울마크상’, ‘OCON상’, ‘지오지아상’, ‘좋은사람들상’ ‘프레스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졸업작품 쇼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대상을 비롯한 전공별 최우수상 시상은 마지막 학기의 학업성적과 심사점수를 합산하여 오는 2월 22일, 졸업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