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NEWS
(주)신영와코루 ‘VENUS’와 란제리 워크샵 개최
- 작성일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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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 안현정
▷ 우수상 : 정윤재, 신희은
▷ 장려상 : 김정은, 최솔미
국내 패션스쿨 중 유일하게 란제리 전공반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모드 서울에서 지난 6월 13일, ㈜신영와코르의 비너스와 공동으로 ‘VENUS ∙ 에스모드 서울 란제리 산학협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업체의 디자이너가 되어 상품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기획한 이번 워크샵에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란제리 전공 학생 13명은 비너스의 서브 브랜드인 ‘핑크 비너스’ 상품을 비너스의 2007 S/S 컬렉션 컨셉에 맞도록 기획,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 1작품씩을 제작했다.
4월 초부터 시작된 이번 워크샵에서 학생들은 비너스 매장을 방문, 브랜드 컨셉과 포지셔닝에 대해 조사한 후 각 다섯 작품씩을 디자인했고 비너스 측에서 최종 실물 제작할 디자인을 선정했다. 3주간의 디자인 작업 후에 학생들은 비너스에서 협찬한 소재와 부자재를 가지고 3주간 실물 제작을 했으며 13일, 8명의 ㈜신영와코루 임원 및 브랜드 실무진에게 프리젠테이션하여 최종 심사를 받았다.
이 날, 최우수상은 ‘핑크 비너스’의 블루라벨을 제작한 안현정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안현정 학생은 화이트와 블루컬러를 사용, 면실크와 저지를 손스티치와 자연스러운 주름을 이용해 묶고 꼬는 디테일을 사용한 그리스풍의 란제리를 제작, ‘뛰어난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높은 상품성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들었다.
㈜신영와코루의 김응배 상무는 “모든 작품에 비너스의 컨셉과 특징이 잘 드러나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창의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매우 힘들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한 김응배 상무는 “2년 전 비너스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비너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에스모드 서울 재학생이 대상을 수상, 현재 비너스 디자이너로 훌륭하게 근무 중”이라며 “훌륭한 교수님들의 지도에 힘입어 학생들 모두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 훌륭한 란제리 디자이너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신영와코루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안현정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 각 두 명씩에게는 50만원과 1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하였다. 또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수상자 4명에게는 비너스에서의 하기 기업연수 기회가 주어졌으며, 연수 성적에 따라 졸업 후 취업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VENUS ∙ 에스모드 서울 란제리 산학협동 워크샵’은 우리나라 대표 란제리 브랜드인 비너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란제리 사관학교로 불리는 ㈜신영와코루와의 작업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