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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프랑스와 일본 학생들, UNICEF의 인형제작 프로젝트 참여

  • 작성일2005.12.01
  • 조회수14833

파리, 루베, 리옹, 렌느, 보르도 등 프랑스 지역 내 에스모드 학생들과 에스모드 일본 학생들이 2005년 유니세프 인형(Frimousse)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유니세프의 인형제작 프로젝트는 전쟁 후 장난감이 없던 어린이들이 헌 옷감 등으로 만든 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것에 착안하여 시작된 행사로, 유니세프는 제작된 인형을 판매해 후진국 아동들의 백신 예방접종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유니세프의 인형제작 프로젝트는 올해로 12회째이며 에스모드 프랑스는 3년 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에스모드 프랑스와 에스모드 일본 학생들은 총 400여개의 개성이 넘치는 깜찍한 인형들을 제작했으며 이 인형들은 판매에 앞서 2주동안 에스모드 파리 교사의 아트리움에서 전시되었다.

지난 10월 27일, 5명의 심사위원들 - Sandrine Fabre(디자이너), Christine Chevalier(유니세프 프로젝트 담당자), Sissi Holleis(크리에이터), Constance Gennari(기자), Didier Carpentier(편집자) - 은 400여 개의 작품들 중 3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에스모드 프랑스에서는 Julie Westrheim 학생이 제작한 ‘Mathilda’가, 에스모드 일본에서는  Houen Yoshimi 와 Ayumi Yoneda가 공동 제작한 ‘Roso-Doll’과 ‘Sesimu’ 가 창의성과 상상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등으로 선정되었다.

이 컬렉션에 출품된 인형들은 11월 24일 Drouot 벼룩시장에서 판매되었다. 최소 20유로에 판매된 다른 인형들과는 달리 1등을 수상한 ‘Mathilda’ 인형은 1,000유로에 유명 가수인 Johnny Halliday에게 팔렸고 일본 학생들이 만든 ‘Roso-Doll’과 ‘Sesimu’ 인형은 각각 500유로에 판매되었다.

한편 Carpentier 출판사에서는 에스모드 학생들이 제작한 20여 개의 인형들을 촬영, 5천 부의 예쁜 사진집을 발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