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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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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d Trend Factory 성료

  • 작성일2005.07.11
  • 조회수13820

스모드 서울 2학년 학생들이 기획했던
“에스모드 트렌드 팩토리” 행사가
지난 7월 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smod Trend Factory란
에스모드 서울 2학년 학생들이 올 여름 최신 트렌드를 분석
20대 초반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20여 개의 브랜드를 그룹별로 직접 런칭해
원피스, 바지, 조끼 등 작품 3백 여 점 및 기획 티셔츠 등의
디자인, 패턴 제작, 봉제와
패션 업체에서 수행하는 영업, 홍보, 물류, 판매 등
각 업무별 조직을 갖춰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스스로 체험해 보는 오픈 마켓 행사.

난 1학기동안 이번 행사를 위해
디자인, 패턴, 봉제 작업에 열중했던 학생들은
7월 8일 막바지까지 검품 작업과 택 부착 작업 등으로 분주하였고,
7월 9일 아침 일찍부터 압구정동 Matteblack 매장에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작품들을 적절히 디스플레이하는 것을 끝으로
마지막 단계인 판매를 위해 오전 10시 설레는 개장을 하였다.

학기 동안의 준비가 보람되게도
매장을 찾은 실수요자들은
미래의 유망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재미있고 독특하면서 저렴하고도 완성도 높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젊은 감각의
최신 트렌드 여름 옷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구입했다.

9일 오후 8시까지 계속 되었던 이번 행사에서
사장의 역할을 맡아 총괄 지휘했던 2학년의 김승한 군은
행사 진행 전보다 훨씬 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1학년때부터 배우고 익혔던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은 듯하다며
자신들이 디자인하여 제작한 작품들이
실제로 판매되어 나가는 것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스모드 서울의 2학년 과정은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의복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과정으로서
1997년부터 보끄레 머천다이징, 레니본, 톰보이, 쌈지 등
총 8회에 걸쳐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위크샵을 진행해왔다.
이번 9회 째에는 학생들 자신의 브랜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 스스로 직접 운영했다는 점에서
실무에 강한 에스모드 서울의 강점을 잘 드러내는
신선한 시도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