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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장학재단 이사장 인성교육 특강 : 남에게는 관대하게, 나에게는 가혹하게..

  • 작성일2005.04.04
  • 조회수13276

올 들어 처음 있는 특별 주간의 첫날인 4월 4일 오전,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김동건 장학재단 이사장의 인성교육 특강이 있었다.

강의 서두에,
입학 후 서로 맺게 된 소중한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마련한 자리임을 밝힌 김동건 장학재단 이사장은,
근래 학교나 가정 안에서의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개탄하며,
에스모드 서울 학생들만큼은 인간으로서 옳게 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나 가정에서의 부실한 인성 교육으로 인해
국가의 장래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대전제 아래
여러 국가별 사례를 들어가며
패션 한국을 이끌 젊은이들인 에스모드 서울 재학생들이
추구해야 할 인간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김동건 장학재단 이사장에 따르면,
인간으로서 바르고 옳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끊임없이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반문하는 것을 제시했다.
 “나는 과연 누구에게 관대한가? 나에게 관대한가, 남에게 관대한가?”
나에게는 가혹해도 남에게 관대할 때
인간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딱딱하고 어려운 훈계조의 강의 내용이 아니라
영국, 프랑스, 일본을 넘나드는
김동건 이사장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 내용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학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약 30분간의 강연 후,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것을 자유롭게 질문 하도록 하여,
실질적인 장학금 관련 문의에서부터
창작과 모방, 표절에 관한 심도있는 철학적 질문까지
장학 재단 이사장과 학생들간의 대화가
시종일관 따뜻한 웃음 속에서 오고 갔다.

끝으로
“옷이 발전한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평소 김동건 장학 재단 이사장의 의견을 덧붙이며,
한국을 선진국으로도 후진국으로도 가를 수 있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 치켜 세우며
꾸준히 학업에 전념할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하였다.

정확하게 강의 시작과 끝 시간을 지키고,
앞으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에스모드 서울 장학재단을 만들겠다는
김동건 장학 재단 이사장을 보면서
진정 자신보다 남에게 관대한 것이 무엇인지
학생들은 깨달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