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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썸머클래스 장학생은 미래의 패션디자이너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꿈을 이를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장'이기 때문에,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싶은 간절한 열정을 우선 순위로 봅니다.

지원하실 예정이라면, 자기소개서를 정성껏 잘 작성해주시기를 바라며, 이후 서류에 합격하신다면 (에스모드 서울 현직 교수진과 관계자와의 면접의 자리에서) 지원자님의 열정과 포부를 잘 확인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A.에스모드 서울은 3년제 패션디자인전문학원입니다.  2016년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음에 따라, 2017년 3월 입학생부터는 에스모드파리와 동일한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음과 동시에, 이수 학점에 따라 학위 취득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학위취득을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학점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A.스틸리즘은 다양한 문화와 의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 의상을 디자인하는 작업으로 '의상디자인'이라고도 합니다.
모델리즘은 스틸리즘에서 나온 평면 디자인을 인체에 입혀지는 실제 의복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패턴디자인'이라고도 합니다.
에스모드 서울 정규과정과 인텐시브 과정에서는 스틸리즘(의상디자인), 모델리즘(패턴디자인)과정을 병행합니다. 3학년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등의 전공별 수업이 진행됩니다. 

A.에스모드 서울의 수업은 주 5일 (월~금), 정규과정은 9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인텐시브과정은 9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또한, 과제도 많은 편이라 주말,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며,  파트타임 외에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A.실습과목의 재료비는 각 수업과 과제물에 따라 그때 그때 본인이 부담하여 준비하며, 1학년의 경우 한달에 10~15만원 정도 듭니다. 그러나 학생의 신분을 생각하여 지나치게 고가의 재료는 자제하고 사정에 따라서 광목으로 제작하게 하며 외국 전문잡지는 에스모드 서울 패션 라이브러리에 많은 종류가 비치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활용하여 최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컨테스트 응모 작품 제작이나 3학년 졸업작품 제작시에는 각자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더 많은 재료비가 들 수도 있습니다.

A.에스모드 재학생들은 전세계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분교로의 편입이 가능합니다. 에스모드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똑 같은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므로 한국에서 공부한 학점은 모두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분교 편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도 어학 실력입니다. 영어나 해당 국가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좋으며 파리의 경우, 대부분의 수업이 불어로 진행되므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정도의 불어 실력을 갖추어야합니다. 
에스모드 서울은 3월에 전체 개강인 반면 파리를 비롯한 유럽의 학교들은 9월에 학기가 시작되므로 대부분의 편입생들은 개강 전에 미리 출국하여 현지 국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A.기숙사 시설은 없습니다.

A.현재 에스모드 서울에는 3년제 정규과정과 1,2학년 과정을  통합(1년)한 인텐시브 과정이 있고,  야간과정은 없습니다. 단기과정으로는 매년 7월 중순 경에 시작하는 SUMMER CLASS(1~3주)가 유일합니다. 패션디자인 체험과정, 스틸리즘, 모델리즘 등의 강좌가 개설되며, 짧은 시간에 실기위주로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강좌입니다. 특별히 2~3주간의 스틸리즘과 모델리즘 과정을 동시 수강한 학생들에게는 1학년 2학기로의 편입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집니다.
정확한 Summer Class 개설과목과 접수 일정은 매년 5월 중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에 공고 됩니다. 

A.에스모드 서울은 프랑스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이므로 1학년의 경우, 교양 불어 강의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교과목 개편에 따라 개설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시간을 내어 좀더 집중적으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합니다.